1968년 4월 1일 통신의 중요성을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던 통신 불모의 땅에 '중앙전자공업사'라는 작은 회사로 시작하여, 일찍이 회사의 경쟁상대를 세계로 하여 해외시장 개척에 힘써 한국최초로 도어폰을 세계에 수출하기 시작하여 오늘날 미주, 유럽, 남미를 비롯한 세계 10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중견수출기업으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초로 비디오 도어폰 UL 및 TUV 규격을 획득한 것을 시작으로 각종 해외 품질 규격을 획득하여 세계에서 우리의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회사 제품에 'COMMAX'라는 자체 브랜드명을 적용하여 현재 세계 90여 개국에 'COMMAX'의 상표가 등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1999년부터 2003년까지 5년 연속 품질경쟁력 우수 50대기업으로 선정되어 정보통신사업분야 최고의 기업이자 기술의 뿌리가 튼튼한 기업임을 입증하였으며, 1999년에는 그동안 사용해온 COMMAX란 브랜드명을 회사의 이미지와 일체화하기 위해 회사명을 (주)코맥스로 변경하고, 2000년 1월에 코스닥에 기업을 등록하여 투명한 경영을 통하여 국민의 기업이 되도록노력하고 있습니다.